동몽선습 (童蒙先習)
인성독본 > 명심보감 > 동몽선습 (童蒙先習)
동몽선습-20 總論-6 덧글 0 | 조회 3,045 | 2014-04-03 18:58:18
학전 (kkjseoulo)  

동몽선습-20 總論-6

 

대체로 태극이 처음으로 갈라져 음양이 비로소 나뉨으로부터 오행이 서로 생기고, 먼저 이기(理氣)가 있었으므로 사람과 물건이 많아 졌다. 이에 성인이 먼저 타타나 하늘의 뜻을 이어 등극하니 천황씨. 지황씨.인황씨.유소씨. 수인씨가 곧 그들이다. 이 때는 태고적으로 서계가 있기 이전이라 가히 참고할 수가 없도다.

蓋 自 太 極 肇 判 하여    陰 陽 始 分 으로    五 行 이    相 生 에    先 有 理 氣 이니
개 자 태 극 조 판           음 양 시 분           오 행        상 생        선 유 리 기

人 物 之 生 이    林 林 總 總 하더니    於 是 에    聖 人 이    首 出 하여  
인 물 지 생        임 임 총 총              어 시        성 인        수 출

繼 天 立 極 하시니 天 皇 氏 와    地 皇 氏 와    人 皇 氏 와    有 巢 氏 와
계 천 입 극           천 황 씨        지 황 씨        인 황 씨        유소 씨

燧 人 氏 가    是 爲 太 古 니    在 書 契 以 前 이라    不 可 考 라.
수 인 씨        시 위 태 고        재 서 게 이 전           불 가 고.

*蓋는 덮을 개.      *極은 다할 극.     *肇는 칠 조.      *判은 판단할 판.   *聖은 성스러울 성.
*繼는 이을 계.      *皇은 임금 황.     *巢는 재집 소.   *燧는 부싯돌 수.   *契는 맺을 계.
*考는 상고할 고.